물결 표현이 참 어려웠더랬는데 사진상으로는 원래의 색이 나오지를 않는 듯하다. 위의 색도 아니고 아래의 색도 아닌 그 중간 쯤 되는데....ㅎㅎ 같은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색의 차이가 많이 난다. 사이즈가 있어 그런가 생각보다는 시간이 좀 걸렸다. 스케치에서부터 여러 번의 변경 작업을 거치느라 더 그랬던 것 같다. 큰 작품 하나 끝나고 나니 일단 창작은 잠깐 쉬어 가야겠다. 에고 힘들어~~~ 화실 선생님이 추천 해 주시는 작은 사이즈(10호) 그림과 동생네집 강아지를 그리는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