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베르메르 /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물주전자를 든 여인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랑한 빛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1632~1675) 주로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여 눈부신 고요와 정적을 화폭에 담아낸 그의 그림은 보는 이의 시선을 오랫동안 잡아끄는 미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다양한 형태와 표면에 작용하는 햇빛.. 그림세계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