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세계

조복경의 독창적 기법

#경린 2009. 8. 9. 00:33
미술사상 찾아 보기 힘든 독창적 기법의 작품(6점)
 
 조마리아


작 품 명 : 십자가 있는 올리브 나무
작품규격 : 변형4호(21cm x 29.5cm 약3.4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창작년도 : 2003

 품 명 : 큰성전의 열두제자
작품규격 : 변형4호(19cm x 28cm 약3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창작년도 : 2003
 
작 품 명 : 은총의 너울
작품규격 : 약1호(13.5cm x 18.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창작년도 : 2003
 
작 품 명 : 바다의 축제
작품규격 : 변형2호(19.5cm x 21.5cm 약2호)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창작년도 : 2003
 
작 품 명 : 아브라함의 우물
작품규격 : 약1호(13.5cm x 18.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창작년도 : 2003

작 품 명 : 화려한 밤의 합창
작품규격 : 약1호(15cm x 21.5cm)
장 르 : Mixed media on paper
창작년도 : 2003


조 복경 (조 마리아)

        1926년 8월 12일 전라북도 전주 태생 (본적 서울)
        -2남 1녀 중 막내

        1953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김종하 화백과 혼인

        1960년 일기형식의 취미로 그림을 그림

        1968년 취미로 첼로시작

        1992년 발병전까지 첼로 연주

        19980~1983년 프랑스 파리 체류
        -김종하 화백 유학시절 (1979~1997년) 함께 파리생활

        1992년 가을 고혈압 발병 (7개월) 입원

        1993년 퇴원 1년 후 왼손작업 시작

        2000년 6월 조마리아 첫 번째 전시 (평화화랑)

        2003년 10월 조마리아 두 번째 전시 (평화화랑)

        2005년 12월 21일 작고


랑스 화단에서 그녀는 <매우 독창적>이라는 평을 얻었다.
        전통적인 데생 기법을 탈피해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을 구사하고,
        팬과 먹물만을 이용하여 마치 점을 찍듯이 그린 에칭기법의 그림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술사상 찾아 보기 힘든 독창적 기법과 소재를 사용한
훌륭한 작품"
       "고전에서 현대까지 이르는 작품들 가운데서도 유사란
예가 없는 작품"


모차르-바이올린 협주곡 3번 D 장조 K.216 -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야코프 크라츠베르크(지휘),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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