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 유치환 생가 해가 질 즈음에 청마문학관에 도착하였더니 문학관은 이미 문을 닫은 뒤라 아무도 없고 문학관 입구의 고목 팽나무만이 늦은 손님을 반겼습니다. 시비와 함께 서 있는 청마동상옆에 서 보라기에 팔짱 끼며 서 보았습니다.^^ 실물크기보다는 큰 듯한데.....실제로 청마유치환선생님이 이렇.. 발길 닿는 대로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