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화원 공곶이 노부부와 수선화의 이야기가 있는 곳 공곶이 햇살 가득한 그 곳의 동백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예구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올라가야만 만날 수 있는 공곶이 입구 감탄스러이 이어지는 산책로 흐음...경사가 예사롭지 않은 길을 따라 또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 동백꽃잎 떨어진.. 발길 닿는 대로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