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박용진 그리움 / 박용진 떨쳐버리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고 붙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그대 영혼의 그물에 갇힌 종신수終身囚 우리집 나의 군자란 그리움을 잔뜩 머금고 피어났습니다. 친정집 울옴마표 군자란 군자란이라고 해서 다 같은 군자란이 아니라는 거 초록이는 정성을 기울인 만큼 .. 맘가는 시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