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운암 금낭화 꽃길 따라 5월5일 어린이날 만 4년만에 지기와 함께 김밥 싸들고 서운암을 찾았습니다. 4년 전 처럼 햇살도 좋고 신록도 좋고 눈에 보이는 것 마다 다 좋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통도사를 지나 산길로 잠깐 더가면 서운암 앞마당이 나오고 둥그러니 나란히나란히 보기좋은 장독대가 반겨줍니다. 서.. 산사의 풍경소리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