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간 월요일 아침에 오늘도 이슬에 방금 헹구어 낸 햇살이 맑간 모습으로 빤질빤질 웃고 있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새로운 한 주가 하얀 도화지 들고 다시 찾아 왔어요. 무슨 그림을 그리게 될까 ....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두 팔 벌리는 큰 기지개 실눈으로 찡긋 햇님과 인사하고 이슬 머금은 풀꽃과 악수하며 눈 맞추.. 내 생각은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