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 길이 왜 그리 좁았던고 - 김진 / 입선 후 나혜석의 감상 "하루 뒤, 일년 뒤, 지나는 순간마다는 후회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가 된 큰 과거는 얼마나 느낌 있는 과거인가. 또 그 중에 마디마디를 멀리 있어 돌아다보니 얼마나 즐거웠던 때이었었나.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 앞에 비추이는 현재의 횐희로 살지 못함은 곧 가까운 과거를 현.. 책.영화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