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 최현희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인 줄 알면서도 어느 날 바람처럼 스쳐간 당신을 정녕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무런 추억도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이 동반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리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단 한번도 커피 한 잔 식사 한 번 나누어.. 맘가는 시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