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황금비율 부석사 무량수전 흠모하는 대상을 보러 가는 걸음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설레임인 것 같습니다. 한번 보고 다시 보러갈 때는 흠모만 하다 처음 보게 될 때의 떨림이나 조바심과는 다른 잘 지내나?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함의 그리움이 잔잔하게 밀려 오는 듯합니다. 부석사는 처음 걸음도 그.. 산사의 풍경소리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