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장쾌하다. 정연한 자태, 위대한 건축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집 등 부석사에 대한 어느 글에서든 '아름답다'라는 형용사가 빠지지 않는 절집 언제부터 가 보고 싶었던 영주 부석사를 다녀왔습니다.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 봉황산 중턱, 태백산맥이 두 줄기로 나뉘어 각각 제 갈 .. 산사의 풍경소리 201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