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의 가을과 겨울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가을 절정의 아쉬움과 겨울을 준비하는 조용한 분주함 가을과 겨울 사이 / 황라현 나뭇잎이 팔랑거리며 옷 벗는 소리를 흘깃흘깃 곁눈질로 훑으며 감성을 점검할 사이도 없이 가을은 아득한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파고들던 그리움 그 틀 안에 .. 산사의 풍경소리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