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님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중 <사랑은> - 상 사 화 - 사랑은 관심으로부터 출발한다. 사랑은 예고편도 없이 막을 올리기도 한다. 사랑은 복사꽃처럼 눈부시거나 라일락처럼 향기로운 감성으로 그대의 영혼을 사로잡는다. 사랑은 아름다움을 만들고 아름다움은 사랑을 만든다. - 꽃 무 릇 - 사랑은 결국 온 생애를 다 바쳐 아름다움의 반대말이.. 맘가는 글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