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가 아름다운 청도 적천사 예전에 단풍들면 가 보려고 찜 해 놓은 800년의 은행나무가 유명한 청도 적천사를 찾아 가며 만난 집입니다. 잎은 다 떨어지고 발갛게 익어가는 감을 조롱조롱 단 감나무와 넘 잘 어울리는 그림같은 집이 넘 좋아 보이기는 한데 산 속에 홀로 있는 외딴집이라 밤 되면 마이 무서울 것 같다.. 산사의 풍경소리 201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