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찰비계곡(벽계계곡)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절정을 향해 쉼없이 달려오다 그 열기를 잠시 내려놓으며 숨고르기를 한다. 한여름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한적했던 계곡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나무그늘을 찾았던 바람이 멱을 감는지 계곡의 물은 그야말로 얼음장.......아흐흐~ 의령 찰비계곡(벽계 계곡) 산복더.. 발길 닿는 대로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