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약동하는 자유 이 책은 칸트의 저서 중에서 중요한 몇몇 구절들을 발췌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든 초역본이다. 칸트의 책은 읽기가 어렵고 난해하다. 그 어려움을 들어 주고자 글이 쓰여진 연도별의 역순으로 배열되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글을 읽을 때는 "칸트 어렵다하더만 읽을만하네"싶었다. 뒤로 갈.. 책.영화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