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 윤보영 장미꽃 / 윤보영 장미을 꺾다가 가시에 찔렸다. 그대 생각에도 가시가 있다면 아름다운 상처가 생기겠지요 장미꽃이 피는 잡초 / 윤보영 잡초는 뽑아도 뽑아도 나잖아 내 그리움도 잡초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생각 않겠다고 밤을 새워 뽑아내도 아침이면, 돋아 난 그리움 때문에 가슴.. 맘가는 시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