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유채꽃 축제 / 봄의 실종 창녕은 제가 사는 지역에서 차로 40여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유채꽃이 필 무렵이면 해마다 가는 편입니다. 계획 없이 갈까? 가자? 하고 가기에 별 무리 없는 거리...^^ 낙동강 주변 비옥하고 넓은 땅에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펼쳐지는 유채의 노란 물결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유채꽃이 .. 발길 닿는 대로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