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담은 파란하늘 하늘이 어찌나 이뿐지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뭉게구름 타고 온 가을 담은 하늘...... 올여름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자꾸 달력을 보며 처서만 기다렸더랬습니다. 그리운 님 기다리듯...^^ 그런데 더워도 너무 더워서 처서가 지나도 더위가 꺾이지 않으면 어쩌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였더랬.. 일상의 주저림 201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