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 축제 창원으로 이사 온 지가 벌써 14년인데 천주산 진달래를 이제서야 보고 왔습니다. 집에서 맘만 먹으면 살랑살랑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천주산인데 어쩌다보니 가 봐야지 가 봐야지 하다 세월만 보내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의 유명세를 귀동냥으로만 듣다가 실제로 보니 감탄사 .. 발길 닿는 대로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