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사이 오대산 월정사에서 월정사 근처에 숙소를 잡아 좀만 더 자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맘은 새벽잠을 눈꺼풀 위에 주저 앉게 하여 쉬이 일어나지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아웅~~~~일어나기 싫어" "밤 사이 눈이 온 거 같아" "그래??...눈??...첫눈??" 와~~~너무나도 아름답고 감탄스러운 풍경 올해 첫 눈!! 밤사이 이렇게 .. 산사의 풍경소리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