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 주는 우리딸 곰만디 친구가 되어 주는 우리딸 곰만디 쌩얼로 아무 생각없이 나갔던 길이라 절대로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는데 따랑하는 울딸이 옴마랑 같이 찍고 싶다고 해서리 거기머시라꼬 함시롱 완전 꾀죄죄를 무릅쓰고 용감무상하게 찍은 사진이다. ^^ 하나, 둘, 셋!! 그 짧은 와중에도 귀여운 표정을 연출하는 사춘.. 일상의 주저림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