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 명옥헌 . 식영정 . 소쇄원 연못 주위로 소나무와 목백일홍 군락이 아름다워 민간정원의 백미로 불리는 명옥헌은 조선중기 명곡 오희도(1583~1623)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가꾼 정원입니다. 산기슭을 타고 내리는 계류를 이용하여 정자와 원림(자연을 .. 발길 닿는 대로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