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가는 시

내안의 사랑 / 박병란

#경린 2010. 6. 19. 23:36


내안의 사랑  
             /朱熹 박 병란 
그대는 
하루가 열리면 
한끝 부풀은 하트 풍선을 
바람에 실어 
높은 하늘로 띄우게 합니다. 
그대는 
다가선 하루를 
설레임으로 열게 하는 
소중하고 그리운 
내안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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