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무학산 학봉
사진 : 제갈선광님(http://wing91.tistory.com)
먼 산 / 김용택 그대에게 나는 지금 먼 산입니다 산도 꽃 피고 잎 피는 산이 아니라 산국 피고 단풍 물든 산이 아니라 그냥 먼 산입니다 꽃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입니다
'맘가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를 만나기 전에 / 안도현 (0) | 2010.08.31 |
---|---|
꽃 / 김용택 (0) | 2010.08.29 |
상사 / 김남조 (0) | 2010.08.05 |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 최현희 (0) | 2010.08.03 |
그녀 이사도라에게 /풍향 서태우 (0) | 201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