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토담과 돌담이 아름다운 남사예담촌 덕천서원을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남사예담촌으로 향했습니다. 남사예담촌은 남사마을의 별칭으로 아름다운 토담과 돌담을 간직한 마을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담장 너머로 옛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배우자라는 취지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산청 남사마을 옛 담장"이라는 명칭으.. 발길 닿는 대로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