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랑-자작나무 / 자작나무 연서 / 이수동의 동화같은 그림 겨 울 사 랑 / 이수동 밤새워 연애 편지를 썼었습니다 물에 젖은 채로도 불에 넣으면 '자작자작'하며 타들어 간다는 자작나무. 하얀 수피가 너무나 아름다워 옛날 우리 조상들이 무척 귀하게 여겼지만, 워낙 추운 곳에서만 자라는 탓에 남한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다. (닥터지바고)의 눈.. 초록이 이야기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