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일출 시간은지나고 온 많은 것들을 추억으로 만든다. 어느 사이 겨울.... 지난 가을이 추억이 되었다. 추억 한자락 자락마다 얹어지는 그리움과 고마움을 담아 본다. 석굴암 일출 흐린 날이었지만 구름사이로 쏘옥 내민 햇님의 붉은 빛이 아름다웠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석굴암의 오묘한 아름다.. 발길 닿는 대로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