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대로

석굴암 일출

#경린 2016. 12. 19. 22:09

 

시간은지나고 온 많은 것들을 추억으로 만든다.

어느 사이 겨울....

지난 가을이 추억이 되었다.

추억 한자락 자락마다 얹어지는 그리움과 고마움을 담아 본다.






석굴암 일출 흐린 날이었지만 구름사이로 쏘옥 내민 햇님의 붉은 빛이 아름다웠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석굴암의 오묘한 아름다움은 더 이상 볼 수 없을라나....


햇살이 좋은 날 저 길위로 내려 앉는 나무그림자의 그림은 참 눈부실 것이다.



이른 새벽 칼바람을 속에서도 이어지는 일상


단풍이 아름다웠던 석굴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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