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가는 길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하여 붙여진 이름 '갑사' 그 갑사 가는 길 계룡산의 품에 안겨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길 다른 절집들 보다는 느티나무 종류의 활엽수가 많아 싱그러움이 더했습니다. 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라고 한다지요. 언젠가 공주여행에서 마.. 산사의 풍경소리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