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기품을 지닌 신라시대 천년고찰 부산 기장 장안사 장안사 주위에 대나무숲이 울창하다고 하더니 들어가는 계곡 위 다리의 난간도 대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산중이 아니고 계곡을 따라 평지에 자리한 절집이지만 빼어난 산세의 불광산이 병풍처럼 배경을 이루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봐도 주위경관이 아름답고 산속절집 못지 않은 아늑함.. 산사의 풍경소리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