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의 낙산사 일출 낙산사 근처에서 1박을 하고 말로만 듣던 낙산사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파도도 높고 동해의 새벽 바람이 엄청 차가웠지만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기대로 기분은 상쾌하였습니다. 의상대에 도착하니 해가 뜨기 전 여명이 밝아 오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잘 맞춘 듯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 산사의 풍경소리 201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