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물결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아침일찍 길을 나서 저녁시간까지 힘들었었나봅니다. 쉬엄쉬엄 주위풍광을 즐기며 다녔던 길이었음에도 낯선 것에 대한 피곤이 깊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넉다운 되어버려 보성근처 율포바닷가 마을의 아름다운 야경 '율포솔밭 낭만의 거리'도 못 걸어보고 포기를 했을 정도였습니다. .. 발길 닿는 대로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