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전형 지원을 마무리 하며-창원 우곡사에서 맘이 어수선할 때 나는 절집을 찾는 편이다. (하기는 어수선하지 않아도 종종 걸음하는 곳^^) 초록이들이 눈인사를 하며 어서 오라 맞이 해 주는 초입의 그 분위기에서부터 안정감을 느낀다. 외할머니께서도 어머니께서도 어느 절집이든 절집은 다 똑같은 것이니 어디라고 정해 두지 않아.. 입시정보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