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 그리고 궁남지 부여여행을 다녀온 지가 벌써 여러 달이 지나 버렸습니다. 맘 먹으면 쉬이 갈 수 있으면서도 쉽게 발걸음하지 못했던 곳이었는데 어쩌다보니 포스팅까지 늦어졌습니다. 정성스러이 멋스럽게 하고 싶어 그리 되었다 변명을 하지만 오히려 더 못하게 생겨 버렸습니다. 이것저것 메모 해 두.. 발길 닿는 대로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