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테이 산(에조후지산)과 후키다시 공원의 명수 첫날 숙소로 가는 길 내내 요테이 산(에조후지산)이 함께 했습니다. 요테이산(1,980m)은 잠재적인 활화산으로 후지산을 닮아 에조후지산(작은 후지산)이라 불리우는 산입니다.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혼자 봉긋한 모습의 활화산이었지만 달리는 내내 함께하여 그런지 금새 친근감이 갔습.. 발길 닿는 대로 201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