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낡은 구두 한 켤레'에 대한 다양한 해석 고흐 <낡은 구두 한 켤레 1886> 더 이상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낡은 구두 한 켤레 낡아 빠진 구두에 내면의 절절함과 고통을 그대로 담아 낸 그림 고흐는 여러 작품의 구두 그림을 그렸다. 뒤집어 바닥을 보여 주기도 하고, 어수선하게 신발끈이 풀려 있기도 하고 주인의 고단한 삶처럼 .. 그림세계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