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숲 터널이 아름다운 지심도 바다만 바라보며 사는 한적한 어촌마을 부둣가에는 비릿한 생선내음이 가득 동백이 피어나는 계절 그 꽃으로 가득하다는 섬으로 가기 위한 발걸음이 박작박작 90여명을 실을 수 있는 작은배를 타고 장승포항에서 15분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동백꽃섬 지심도 승선표는 인터넷으로 예매.. 발길 닿는 대로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