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가는 길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하여 붙여진 이름 '갑사' 그 갑사 가는 길 계룡산의 품에 안겨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길 다른 절집들 보다는 느티나무 종류의 활엽수가 많아 싱그러움이 더했습니다. 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라고 한다지요. 언젠가 공주여행에서 마.. 산사의 풍경소리 2018.07.01
대단한 절집 수덕사 수덕사는 여행일정에 애초에 없었습니다. 우연히 도로 이정표에서 눈으로 읽게 된 수덕사 "저 수덕사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수덕사야??" "응 그 수덕사야" "그래? 그럼 한 번 가 보자요" 유행가 가사에도 나오고 소설 속에도 나오고 전대통령과도 연관이 있고 그 외 이런저런 불교관련 사.. 산사의 풍경소리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