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사이로 전망대.도야호수.쇼와신잔.지옥계곡 북해도의 며칠에 에조후지산과 친해진 듯한 이 느낌...아..저는 낯가림이 심한편인데 말입니다.^^ 북해도 9월 둘쨋날의 아침은 급 쌀쌀함이었지만 아이 추워라기 보다는 살짝 가디건을 걸쳐 주면 좋을 정도의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정도였습니다. 우려했던 태풍도 비켜 갔다하고 조심스럽.. 발길 닿는 대로 201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