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 . 선암사 편백나무 숲 초록 위로 쏟아져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눈부심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 서둘렀더니 돌아오는 길이 여유로와 순천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여행길에는 성벽으로 올라가 초록이 오르는 읍성내를 둘러보며 거닐다 왔습니다. 오전의 햇살이라 그리 따갑지도 않고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주어 .. 발길 닿는 대로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