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가는 대로

수줍은 사랑

#경린 2009. 9. 26. 20:55
 
☆ 수줍은 사랑 / 경린☆ 바람에 몸을 맡기니 그대향한 그리움은 나 스스로 길이 되어 그대에게로 갑니다 그대 마당가에 키 작은 채송화 수줍게 피어 있거들랑 그대 찾아온 나인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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