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갤러리

민들레 홀씨

#경린 2011. 4. 27. 23:22

4호 캔버스 유채



민들레 / 경린 모진 그리움 피어 올려 세상은 환한데 앉은뱅이 몸 달려 갈 수도 소리쳐 부를 수도 없는 아득한 거리 여물어 가며 더 작고 가볍게 나를 비워 그대에게 날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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