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폭포 가는 길 외설악 8경 중 하나 인 비룡폭포 설악산 국립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왕복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육담폭포까지는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 평지길로 금강소나무를 보며 산책하듯이 갈 수 있는 길이었다. 금강소나무 그리고 늦가을 빛이 감도는 단풍과 돌계단 멋진 풍경이 계속 이어지.. 발길 닿는 대로 2017.11.20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으로 첫눈 내린 설악산의 단풍 기온이 갑자기 급강하하면서 운 좋게 설악에서 첫눈과 단풍의 진기한 풍경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덕분에 햇살이 가득하니 단풍이 반짝이는 양지에서는 땀이 삐질삐질이고 새초롬 바람이 씽씽 부는 음지에서는 벗어 허리춤에 감아 둔 옷을 다시 껴 입어야만 했다.. 발길 닿는 대로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