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대로

청도역에 꾸며진 외갓집 풍경

#경린 2013. 8. 30. 23:25

 




자그만 시골역에 꾸며진 외갓집풍경

 




옛날에는 원래가 저렇게 방이 작았던가?

 




부엌도 이렇게 작았었나? 지기말로는 옛날에는 가구도 별로 없고 서민들의 집들은 대부분 그랬다고하네요......그렇구나...

 




어설프게 지어진 원두막이라도 앉으니 유년의 기억이 떠오르고.......

 




사람들이 그리움에 사무쳐서일까요 삭막한 도시생활의 팍팍함에 윤활유라도 바르고 싶음일까요

 




요즘은 외갓집체험하기 프로그램도 있다하더만 아주 짧은시간의 스침이었는데도 정겨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