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영화보고 들어 갈거니께 엄마도 저녁 챙겨드시유~"
"알았어. 들어올 때 맛난 거 사와"
그랬더니 요렇게 이뿐 타르트를 사 들고 왔다.
남자친구가 엄마 갖다 드리라며 사 줬다 한다.
하~~ 그 녀석 타르트만큼 눈치가 이삐네^^
아직 얼굴도 한번 못 봤는데 먹을 것에 눈이 멀어
그 녀석이 이뿌게 느껴진다.ㅋㅋ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타르트
그 중에서도 역시 나는 녹차타르트가 제일로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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