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주저림

달콤한 너! 타르트

#경린 2017. 8. 11. 15:40

 

 

"저녁 먹고 영화보고 들어 갈거니께 엄마도 저녁 챙겨드시유~"

"알았어. 들어올 때 맛난 거 사와"

 

그랬더니 요렇게 이뿐 타르트를 사 들고 왔다.

남자친구가 엄마 갖다 드리라며 사 줬다 한다.

하~~ 그 녀석 타르트만큼 눈치가 이삐네^^

아직 얼굴도 한번 못 봤는데 먹을 것에 눈이 멀어

그 녀석이 이뿌게 느껴진다.ㅋㅋ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타르트

그 중에서도 역시 나는 녹차타르트가 제일로 맛나다.^^